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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가이드

부모님 재산 규모별 상속세 계산 - 사전 증여하면 세금이 얼마나 줄어드나

재산이 5억 원 이하라면 현행법상 상속세가 0원입니다. 그 이상부터는 사전 증여 타이밍이 수천만 원의 차이를 만듭니다. 7억·10억·20억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절세 효과를 계산해봤습니다.

자녀·보호자용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자녀분이나 보호자분께 맞는 내용입니다.

최신 정보 확인됨최종 수정: 2026년 6월 2일

이 글의 핵심 요약

  1. 상속 재산 5억 이하 - 일괄공제 적용으로 상속세 0원 (배우자 없는 경우 기준)
  2. 자녀 1인당 10년간 5,000만원 증여 - 면세 한도 내 절세 효과
  3. 사전 증여 효과 보려면 사망 10년 이전에 시작해야 합산 제외

재산 5억 이하는 상속세 0원 - 그 이상부터 절세 전략이 갈린다

결론부터 말하면, 배우자 없이 자녀에게만 상속하는 경우 총 재산이 5억 원 이하라면 현행법상 상속세는 0원입니다. 일괄공제 5억 원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재산이 7억·10억·20억 원으로 커질수록 세금 부담도 급격히 올라갑니다. 핵심은 사전 증여를 언제 시작하느냐입니다. 상속·증여 미리 준비하는 방법에서 다루는 증여 전략을 구체적인 숫자로 계산해봤습니다.

상속세 기본 공제 구조 (2026년 현행)

일괄공제: 5억원 (기초공제 2억원 + 인적공제 대신 선택 가능) 배우자공제: 최소 5억원 ~ 법정상속분 이내 실제 상속액 자녀공제(인적공제 선택 시): 1인당 5,000만원 증여 면세 한도: 자녀 1인당 10년간 5,000만원, 배우자 10년간 6억원 상속세 세율: 1억 이하 10% / 1~5억 20%(누진공제 1천만원) / 5~10억 30%(누진공제 6천만원) / 10~30억 40%(누진공제 1억6천만원) / 30억 초과 50% ※ 2026년 6월 현재, 자녀공제 5억원 확대 개정안 국회 미통과 상태

시나리오별 상속세 vs 사전 증여 절세 계산

[재산 7억원 / 자녀 2명 / 배우자 없음] 사전 증여 없이 상속: 과세표준 2억원(7억-5억 공제) → 세액 3,000만원(2억×20%-1,000만원) 10년 전 자녀 2명에게 각 5,000만원 증여(세금 0원): 남은 상속재산 6억 → 과세표준 1억 → 세액 1,000만원 절세 효과: 약 2,000만원 [재산 10억원 / 자녀 2명 / 배우자 없음] 사전 증여 없이 상속: 과세표준 5억 → 세액 9,000만원(5억×20%-1,000만원) 10년 전 각 자녀 5,000만원 증여(총 1억원 면세): 상속재산 9억 → 과세표준 4억 → 세액 7,000만원 절세 효과: 약 2,000만원 [재산 20억원 / 자녀 2명 / 배우자 없음] 사전 증여 없이 상속: 과세표준 15억 → 세액 4억4,000만원(15억×40%-1억6,000만원) 20년에 걸쳐 2회 각 자녀 5,000만원씩(총 2억 면세) 사전 증여: 상속재산 18억 → 과세표준 13억 → 세액 3억6,000만원(13억×40%-1억6,000만원) 절세 효과: 약 8,000만원 ※ 자녀가 3명이면 1회당 면세액이 1억5천만원으로 늘어 절세폭이 더 커집니다.

절세 효과를 높이는 증여 전략

  • 자녀 1인당 10년 주기로 5,000만원 이하 - 면세 한도 내 반복 증여
  • 자녀 수가 많을수록 유리 - 3명이면 1회당 최대 1억5천만원 면세 가능
  • 배우자 생존 시 배우자에게 6억원 면세 증여 후 자녀에게 재증여 전략도 있음 (법률·세무 검토 필수)
  • 현금·금융자산 증여가 부동산보다 취득세 부담 없어 절세에 유리
  • [[will-writing-guide|유언장]]과 증여 계획을 함께 세워 상속 분쟁을 예방

절세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세 가지

첫째, 10년 합산 규정: 사망 전 10년 이내 자녀 증여분은 상속세 과세가액에 합산됩니다. 절세 효과를 온전히 보려면 최소 10년 이상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이미 부모님 연령이 높다면 당장 시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둘째, 부동산 증여 시 취득세 추가: 증여 취득세는 시가의 약 3.5~4%로, 상속 취득세(약 0.8~2.8%)보다 높습니다. 재산 구성이 부동산 위주라면 증여와 상속의 총 세금을 합산해 비교해야 합니다. 상속 분할 방법을 미리 정해두면 절세 계획이 더 정확해집니다. 셋째, 개정 가능성: 자녀공제 5억원 확대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법 개정 시 절세 전략이 달라질 수 있어 ☎ 126(국세청)에서 최신 기준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속세 절세 전략, 핵심만 정리하면

재산 5억 이하는 현행법상 상속세 없음. 5억 초과 시 10년 전 사전 증여(자녀 1인당 5,000만원 면세)로 절세 가능. 절세 효과는 7억 재산 기준 약 2,000만원, 20억 기준 약 8,000만원 수준. 빠를수록 유리하며, 부동산 증여는 취득세도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상속 포기 가능성도 미리 파악해두세요.

참고 사항

이 글의 계산은 현행 세율 기준 일반적 시나리오이며, 개인 재산 구성·가족 구성·기존 증여 이력에 따라 실제 세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정확한 절세 전략은 ☎ 126(국세청) 또는 세무사에게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금융 계산기 활용하기

상속세 계산기으로 직접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공식 출처 확인

국세청 상속세·증여세 안내

자주 묻는 질문

사망 전 10년 이내 증여한 재산도 상속세에 합산되나요?
네, 상속 개시일(사망일) 기준 10년 이내 자녀에게 증여한 재산은 상속세 과세가액에 합산됩니다. 이 경우 증여 당시 낸 증여세는 이미 낸 세금으로 공제해주지만, 절세 효과를 온전히 보려면 10년보다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
배우자가 살아계시면 상속세 계산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배우자공제가 추가되면 상속세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배우자가 실제 상속받은 금액(최소 5억원)만큼 추가 공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10억 재산에서 배우자가 5억, 자녀가 5억 상속받는 구조라면 배우자공제 5억 + 일괄공제 5억 = 10억 공제로 상속세가 0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다만 배우자 사망 후 다시 상속이 발생하면 그 시점에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부동산을 증여할 때 취득세는 얼마나 나오나요?
부동산 증여 취득세는 시가(공시가격 아닌 시가 기준)의 약 3.5~4%입니다. 반면 상속으로 받을 때 취득세는 약 0.8~2.8%로 낮습니다. 현금이나 금융자산 증여는 취득세가 없으므로, 절세 효과를 비교할 때 부동산 증여는 취득세까지 포함해 계산해야 합니다. ☎ 126(국세청)에 문의하면 세목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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